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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2019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등 각종 의안 심의․의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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