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000만원+점심 제공’ 공고… 차남 성추문에 이미지관리 나선듯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채용 공고가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요크공·59)의 성추문으로 왕실 안팎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나온 점에 주목했다. 아리앤 처녹 보스턴대 영국사학 교수는 “영국 왕실의 이번 채용 공고는 조직의 이미지 관리에 소셜미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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