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관내 도로, 골목길, 주택가 등을 돌며 폐지 줍는 어르신을 일제 조사한 결과 141명으로 집계돼 최근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조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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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계자는 "이후에도 정기적 안전교육과 자활근로 안내 등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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