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씨는 지난달 7일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민의 지탄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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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오는 16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정상적인 진술이 어려워 출석할 수 없다'고 통보한 상태다.
이 부위원장은 "내년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다"며 "더 늦기 전에 전두환을 강제구인해서라도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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