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 사업(GYBM) 졸업생들이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동문회를 결성한 뒤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GYBM은 전직 대우인들이 2009년 결성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2011년 베트남에서 시작한 청년 해외 취업 프로그램으로 현지 기업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 창업까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워 '김우중 사관학교'로 불린다. 2019.12.14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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