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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에스에이, 에스앤에스텍, 테스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케이엠더블유, 휴젤, 씨젠, 원익홀딩스, 슈프리마, 상상인, 주성엔지니어링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이에스에이 주식 61억원(124만2807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에스앤에스텍, 테스 주식을 각각 52억원(48만4630주), 33억원(13만8109주)씩 사모았다.
케이엠더블유와 휴젤, 씨젠 주식은 각각 28억원(5만5734주), 28억원(7299주), 26억원(9만2218주)을 순매수했다.
원익홀딩스와 슈프리마 주식은 각각 21억원(46만9414주), 20억원(6만65주)을, 상상인과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각각 20억(23만4586주), 17억원(24만2379주)을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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