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 씨 측이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한다"며 과거 유흥업소에서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맞고소했습니다.
그러자 이 여성 측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진술하고, 증거도 제출하겠다"며 "사필귀정이 될 거"라고 맞섰습니다.
한편 김건모 씨는 예정됐던 2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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