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기관 투자자들을 광양항에 초청해 설명회를 진행해 왔지만, 수도권과 동떨어진 지리적 여건 등으로 한계를 겪어 왔다. 올해는 기관 투자자들을 직접 방문해 공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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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윤 재무회계부장은 "찾아가는 IR은 채권시장에서 공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가 크다"며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공사의 우수한 재무구조와 기업가치를 적극 홍보해,채권발행 금리 인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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