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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심재철 "文의장, 입법 청부업자하려면 복당해 세습정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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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의사진행 사과·재발방지 약속 않으면 사퇴촉구 결의안"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3일 여야 '4+1'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 일방처리와 관련,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런 일방적이고 편파적 의사진행을 앞으로 결코 하지 않겠다고 재발 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12년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된 이후 국회의장이 예산안을 독단적으로, 교섭단체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본회의에 상정한 경우는 없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