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원 지도자는 스포츠센터 프로그램인 '유쾌해GYM'을 통해다양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적용,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매주 한차례씩 방문해 농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지도 등 장애학생들의 방과 후 스포츠 활동을 적극 권장했다.
장재원 지도자의 수상으로 청주시체육회는 지난해 김용희 지도자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도자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장재원 지도자는 "항상 최선을 다해 재가 장애인들에게도 최고의 생활체육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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