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걸그룹 긴장해, `레드벨벳`이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레드벨벳이 23일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SM]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3일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이 추가된다. 레드벨벳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모두 담아냈다고 SM측은 밝혔다.

레드벨벳은 올해 2019년 더 리브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여름송 '음파음파 (Umpah Umpah)'을 발표한 바 있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달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셉추얼한 무대가 어우러져 팬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은 12일부터 예약판매한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