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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박동근, 촬영 중 채연 목 조르는 행동까지? ‘미성년자에게 막말부터 폭력적 행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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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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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근이 최영수에 이어 아동 프로그램에서는 해서는 안 될 행동과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근은 1982년생으로 2012년부터 ‘보니하니’에서 먹니 캐릭터로 출연해왔다.

최근 당당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이 불거지며, 서브 캐릭터들의 방송 태도 논란이 함께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발언은 박동근이 채연에게 다가가더니 "리스테린 소,독한X"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 공개된 보하로그 중 ‘방송국에 강도가 들었다?! 하니의 초특급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채연이 방송국 강도가 됐다는 가정하에 출연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채연은 박동근이 있는 대기실로 뛰어 들어가 “가지고 있는 것 담아”라고 소리쳤다. 박동근은 자리에서 일어나 채연의 목을 조른다.

‘보니하니’는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영상 속에서 성인인 박동근이 15세인 채연의 목을 조르는 행동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발언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육방송에서 적절하지 않은 출연진들의 하차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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