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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행복보육 토크콘서트 모습(제공=부평구) |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부평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등 300여 명과 함께 ‘2019년 보육교직원 행복보육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알렸다.
11일 부평구는 ‘행복UP 신뢰UP’을 부제로 한 행사가 한 해 동안 수고한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한 보육유공자 17명에게 부평구청장상이, 15명에게는 부평구의회 의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육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품격 있는 보육서비스와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구청 보육지원과 관계자는 특강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인생길 완주의 9가지 원칙’을 주제로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 원장이 강연에 나섰다고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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