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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대전 중구 산성동, 다가구 밀집지역에 ‘따사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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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전 중구 산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따사함’/제공=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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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와 산성뿌리전통시장, 다가구 밀집지역 등 3곳에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따사함’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따사함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듣고, 돕기 위한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으로 본인 또는 주변의 어려움을 알리면 된다.

동은 수시로 사연을 확인하고 방문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연계할 예정이다.

이준석 산성동장은 “따사함이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계속 살피고 해소하는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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