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도시 구축 수준 진단결과 공유 및 개선방안 토론 등
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평생학습 이해관계자들과 학습도시 구축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2019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최한 ‘2019 화성시 평생학습포럼’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지속가능 평생학습도시의 미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도서관, 대학교,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교육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 주최는 화성시 평생학습과이며, 세계시민성교육원이 주관했다.
내용은 전문가 강연, 학습도시 구축 수준 진단결과 공유 및 개선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정승호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제시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자아실현과 사회적통합, 경제적 발전까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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