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마트 측은 이번 인수 건에 대해 “굿푸드 홀딩스는 현지 경영진이 자율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즌 마켓의 인수 가격은 약 2억 달러(약 2400억원)로 추정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굿푸드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같은해 9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복합상업시설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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