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네이버, 웅진씽크빅과 AI 적용한 교육 솔루션 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BP 박원기 대표(왼쪽 네번째),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NBP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웅진씽크빅[095720]과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올해 8월 챗봇(대화로봇)·음성인식·음성 합성 등 네이버의 AI 엔진을 웅진북클럽에 적용한 바 있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상호 소통이 가능한 AI 플랫폼을 다양한 교과 과목·학습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는 "AI로 지식을 검색하고 책을 보고 영어를 배우는 등 다양한 경험뿐 아니라 더욱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NBP와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P 박원기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기술 협력을 지원해 어린이에게 맞춤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웅진씽크빅의 교육 혁신을 돕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