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마이산탑사 진성스님 국무총리 표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안=국제뉴스)최철민 기자 =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마이산탑사 진성스님이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센터소속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마이산탑사 나누우리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은 25년 5개월 동안 진안지역의 눈높이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활동의 중점 등 추진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28개의 자원봉사단과의 협업으로 ‘사랑의집 신축’, ‘마이산탑사갑룡장학금 지급’, ‘연탄나눔 & 등유나눔축제’, ‘어르신생신상차려드리기’ 등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주교도소 교정활동, 외국인노동자 체육대회, 환아돕기 자선음악회, 군부대 위문 등은 물론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교실신축, 정수식수대 건설, 자전거 전달, 학용품과 장학금 전달 등의 해외 봉사활동으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참다운 실천을 했다.

진성스님은 "나눔 활동이라는 것은 종교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왔고 거기에 따른 포상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은 국내 활동뿐만이 아니라 국외 활동까지 열심히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