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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예산안 내일 처리...패스트트랙법 상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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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 연기…여야 3당 원내대표 극적 합의

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가 전제 조건

文 의장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은 일단 보류"

[앵커]
정면충돌로 치닫던 국회가 전면전 직전,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을 내일(10일) 오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패스트트랙 법안은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당은 대신,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당초 오후 2시에 예정됐던 본회의는 그럼 연기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