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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경희사이버대학교,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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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0년 1월 10일까지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등이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은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8월 경희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을 졸업한 김호정 학생은 현재 홍익대 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디자이너의 길을 탐색하고 있는 그녀는, 관심과 흥미 속에 전문대에서 디자이너로서 기반을 쌓았다. 이후 디자인이라는 학문에 더 욕심이 생겨 경희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하게 되었다.

조선비즈

사진: 김호정 학생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수업 중 이소연 학부장님의 타이포그래피와 인포그래픽 디자인 강의는 재미있는 표현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표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지현 교수님의 아이디어 발상 강의는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 창의적인 표현 방법과 갇혀있던 생각의 틀을 깨는 수업이었다. 다른 학우의 작품을 함께 보면서 소통하며, 학우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인상 깊은 수업이었다. 디자인 경영에 관심이 있어 사회에서 디자이너로서 필요한 제시와 목표를 정하게 되는 수업이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먼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목표를 잡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도전한다면 원하시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라며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다.

원서접수는 입학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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