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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울주 오일장 무형문화재 추진...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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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은 물건도 사고 지인도 만나는 정겨운 장소입니다.

울주군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을 관광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하고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밀조밀한 시장길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직접 키운 먹거리와 옷가지, 공산품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1910년대에 문을 연 울산 울주군 남창시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