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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자막뉴스] 서울 도심서 치솟은 불기둥...이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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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무서운 기세로 치솟습니다.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면서 차들도 거북이걸음을 하며 쩔쩔맵니다.

서울 용두동에 있는 동대문환경개발공사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난 건 어제(15일) 아침 8시 20분쯤.

직원 30여 명이 서둘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양의 연기가 나면서 인근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이 임시 폐쇄되는 등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