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밴드 U2의 한국 첫 내한 공연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공연 중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김정숙 여사. ⓒ문병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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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한국 첫 내한 공연 '조슈아 트리 투어 2019'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가운데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 곡이 연주되는 중 대형 스크린에 '허스토리(HERSTORY)'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움직인 여성들이 소개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올해 BBC 선정 '세계여성 100인'에 든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 고 설리(최진리)(1994~2019) ⓒ문병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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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서지현 검사와 해녀(서기 424년~현재). ⓒ문병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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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크린에는 한국 사회를 이끌고 변화를 주도한 여성들을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서지현 검사,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올해 BBC 선정 '세계여성 100인'에 든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 해녀(서기 424년~현재) 등 다수의 한국 여성과 고 설리(최진리)(1994~2019)가 소개됐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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