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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 대통령, 록 밴드 U2 '보노' 접견..."남북 평화·통일 메시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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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록 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청와대에서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내한 공연을 축하하면서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메시지를 내준 데 대해 공감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선은 우리 U2 한국의 첫 공연 환영합니다. 그리고 그 공연을 봤던 제 아내 말에 의하면 아주 대단한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U2의 음악도 훌륭했고 고척 스카이돔을 가득 채운 4만5천 명 한국의 팬들이 우리 U2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아주 열광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공연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