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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치호의 얼굴] 강경희 행복한 음식공간을 꿈꾸는 케이트분식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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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호 사진작가]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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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든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힘든 일 다음에는 기쁜 일이 꼭 생길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으로요. 사람은 매번 매순간 힘들 순 없다고 제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늘도, 내일도 제게 주어진 일들을 매순간 감사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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