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웨딩 계획한다면 아무리 바빠도 31일까지…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그랜드 볼룸 대관·뷔페료 각 20% 할인

신랑·신부 연출 참여…단 하나뿐인 웨딩

[서울=뉴시스]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그랜드 볼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웨딩 특전'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내년도 예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층 '그랜드 볼룸' 대관료와 뷔페 비용을 각 20% 할인해준다. 250명 기준 약 250만~3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단 하나뿐인 웨딩'(The One&Only Wedding)을 콘셉트로 '맞춤형' 웨딩을 완성한다.

신랑과 신부가 전문가와 1 대 1 상담을 통해 직접 연출에 참여한다. 식사, 조명, 플라워 데커레이션 등을 스몰 웨딩부터 최대 500인에 이르는 웨딩 규모,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준비한다.

3시간 대관 시간을 보장하고,생화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우아한 홀 분위기를 비롯해 접근성·주차 공간·식사·가격까지 예식 장소로서의 주요 고려 사항을 완벽하게 갖췄다.

접근성의 경우 지하철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호텔과 연결됐다.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의 강남역, 홍대입구역, 서울역, 석수역 등 수도권 각 지역에서 호텔까지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정왕IC, 남동IC 등이 인접해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생화 장식은 서울 시내 5성급 호텔들처럼 예식이 끝난 다음 꽃다발로 만들어져 하객에게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 산하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다운 고품격 웨딩 서비스를 '가성비' 넘치게 이용할 기회다"면서 "함께하신 모든 분이 환한 미소로 추억할 나만의 웨딩을 부담을 크게 줄여 준비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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