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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방에 그림이'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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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그림이'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

[앵커]

'해바라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미디어아트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산책하듯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나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높이 5.5m의 통신 벙커.

국가기간 통신망을 운용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지만 쓰임을 잃었던 이곳은 지난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빛의 벙커'로 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