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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발표 이틀 앞두고 수능 성적 유출...교육부, 오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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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졸업자 312명 사전 수능성적 조회"

평가원 "다른 수험생 성적 볼 수 없는 구조"

평가원 "수능 성적 예정대로 모레(4일) 제공"

[앵커]
수능 성적이 모레 발표될 예정인데 재수하거나 삼수한 일부 수험생이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이미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가원은 졸업생 312명이 성적을 사전에 확인했지만 수능 성적은 예정대로 모레(4일) 오전 9시부터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성적을 사전에 조회한 졸업자가 312명으로 파악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