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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슈인사이드] 오신환 "바른미래당 징계, 실소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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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당권파 4명 당원권 1년 정지

오신환·유승민·권은희·유의동 중징계

오신환 "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반발

오신환 "결정 상관없이 원내대표 계속"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비당권파 의원들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내렸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어젯밤 입장문을 통해서 징계 결정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분파적 해당행위는 손학규 대표 자신에 있다,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바른미래당 내분을 넘어서 지금 국회 상황은 더 안갯속입니다. 이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