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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그런데] "국회, 일 안 하나요?"...정상화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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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인력 충원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월 20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편수가 축소되고 배차 간격이 늘어나는 등 파업에 따른 불편은 당사자들뿐 아니라 국민도 고스란히 나눠 져야 했는데요.

파업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이므로 마땅히 존중하고 그에 따른 불편도 일정 부분 감수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국민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