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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주·군산 잇단 선박사고…구명조끼 착용에 생사 엇갈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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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군산=연합뉴스) 백도인 변지철 기자 = 제주와 군산에서 잇따라 선박 전복사고가 발생했지만,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 착용 여부가 선원들의 생사를 갈랐다.



25일 새벽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창진호(24t·승선원 14명)의 경우 선원들 상당수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승선원 14명 중 13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