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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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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우정 전 경기도 광역 치매안심세터장이 21일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노인보건센터 워크숍’에 참석, 국가 치매정책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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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지난 21일 푸르미르호텔에서 노인보건센터 운영 결과 보고 및 2020년 계획 수립을 위한 ‘2019년 노인보건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 김우정 (전)경기도 광역 치매안심센터장, 노인보건센터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김우정 전 경기도 광역 치매안심센터장이 국가 치매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팀 액티비티의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관리’ 강의와 2019년 노인보건센터 운영현황 및 건의사항, 발전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시는 전국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기 전인 2007년부터 치매·중풍 어르신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노인보건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치매예방 및 관리가 국가적 사업으로 떠오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치매친화적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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