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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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해외에서 웨스턴 유니온을 거쳐 송금하면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건에 최대 7000달러(825만2300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연간 5만 달러 이내에서 매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은행영업일 9시부터 17시 30분으로 향후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 편의성은 높이고 수수료 부담은 낮추는 외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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