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8.0%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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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참가자는 8274명으로 출근대상자 2만7298명의 30.1%다. 파업참가율이 30%를 넘어선 건 20일 파업 시작 후 처음이다. 지금까지 37명이 파업에서 복귀했다.
22일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미취소 승차권은 875석이다. KTX 592석, 일반열차 283석이다. 오는 23일 미취소 승차권은 2735석이 남았다. KTX 1754석, 일반열차 981석이다.
철도노조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총인건비 정상화 ▲4조2교대 시행을 위한 인력 충원 ▲노사전문가협의체 합의 이행 ▲KTX-SRT 통합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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