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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여가부, 부산·경남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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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장관, 지역 행사 참석해 이주민 의견 청취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란시스코 아코스타 필리핀 해외이주위원회(CFO)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장관은 24일부터 부산과 경남지역 행사에 참여해 이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2019.10.04.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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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정옥 여가부 장관이 부산·경남 지역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 오전에는 경남 김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온(on)나라(날아) 자랑대회'에 참석한다. 다문화 가족이 주체가 돼 모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이어 창원시 성산도서관에서 다문화가족 세대간 소통 강화를 위해 즐거운 도서관 가족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25일에는 부산 진구 삼광사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김장 나눔 문화제에 참여해 이주민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성과 역량을 발휘해 진정한 포용사회를 선도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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