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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루이 비통, '알베르토 자코메티 컬렉션 소장품' 무료 전시 예약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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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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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루이 비통이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 4층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서 진행되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컬렉션 소장품’ 전시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관람일시 세션별 일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예약 및 도슨트 예약 관람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대기 인원이 있을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한 관람객은 빠르게 입장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동시간대 관람 예약이 마감되지 않은 시간대에 한해 관람 예정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컬렉션 소장품’ 전시는 2020년 1월 19일까지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재단 소장 컬렉션 중 해외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전시 프로젝트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의 일환으로,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에 이어 올해 10월 새롭게 개관한 서울의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 진행된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예술 감독의 지휘 아래 기획되는 이 국제적인 프로젝트는 소장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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