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발렌타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국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지난 2017년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인 ‘글렌버기 15년‘, ‘밀튼더프 15년‘, ‘글렌토커스 15년‘의 싱글 몰트 위스키 3종을 선보였다. 2년만에 선보인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브랜드 최초로 싱글 몰트 12년산으로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생산됐다. 글렌버기 증류소는 1810년 설립돼 200여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표 증류소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으로 불린다.

이 제품은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12년간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으로 만들었다.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토피 애플의 달콤함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바닐라 향과 조화를 이룬다. 헤이즐넛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그 자체로 먹어도 좋지만 칵테일이나 하이볼로 먹어도 좋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싱글 몰트 위스키 입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싱글 몰트 위스키로 그 트렌드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위스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