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일산을 맛보다"…현대百, 소호형 맛집 팝업스토어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현대백화점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점 식품 행사장에서 '일산을 맛보다'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소호형'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디저트 콘텐츠를 제안하고, 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대백화점은 약 6개월간 고양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내 입소문이 난 유명 디저트 맛집을 직접 돌아다니며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디저트 브랜드 5개를 엄선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페스추리와 에그타르트로 입소문난 '맑음케이크'와 프리미엄 케이크 전문점 '슈라즈케이크'(대화동)를 비롯해 뚱카롱 맛집 '오픈도어', 미국 오하이오 스타일의 두툼하면서 바삭한 도우가 특징인 '힐빌리 피자'(중산동), 샌드위치 전문점인 'AAA'(정발산동)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5개 브랜드 각각의 스타일과 레시피로 지역 내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점포별로 주변 소상공인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