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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시선집중(施善集中)] 프렌치 감성 담은 캔들과 향수로 ‘미리 크리스마스’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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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구딸 파리’

중앙일보

연말을 맞아 향수 전문 브랜드인 구딸 파리에서 서정적인 향과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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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라네즈와 구딸 파리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앞두고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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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향수 전문 브랜드인 구딸 파리에서 서정적인 향과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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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향수 전문 브랜드인 구딸 파리(Goutal Paris)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서정적인 향과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스토리인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했다. 호두까기 인형을 디자인 콘셉트로 해 제품 패키지부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윈 포레도르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로 출시했다. 윈 포레도르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은 겨울 숲을 거니는 듯 차갑고 깨끗한 숲 향이 특징이다. 따뜻한 빛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포근한 향기로 공간을 채워주는 캔들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녹색의 캔들 용기에 호두까기 인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연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백화점 구딸 파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한정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트래블 사이즈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 세트다. 크리스마스에 선물할 사람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 세 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구딸 파리의 베스트셀링 향으로 인기가 높은 ‘쁘띠뜨 쉐리’는 달콤하면서 머스키한 향으로 사랑스러움을 안겨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따사로운 햇살과 상쾌한 바다 향에 산뜻한 사이프러스 향기를 더한 ‘오 드 아드리앙’ 과 대담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구르망시프레 계열의 향 ‘떼뉴 드 스와레’도 만나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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