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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3 수험생 41% "수학이 가장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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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673명 조사…41% "수학 가장 어려워"

국어 체감난이도 인문·자연계 모두 큰 폭 하락

수능, 지난해보다 쉬워 상향 지원자 많을 듯

[앵커]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은 수학을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꼽았습니다.

반면 국어가 가장 쉬웠고, 영어와 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보다 쉽다, 어렵다, 논란이 많은 수능 수학에 대해 고3 수험생 41%는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입시업체가 수능을 본 고3 수험생 673명에게 물어봤더니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