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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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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3 :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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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A3: 스틸 얼라이브’는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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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BTS 월드’, ‘쿵야 캐치마인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넷마블이 2020년에도 자체 IP(지적재산권)를 필두로 한 대작 라인업으로 흥행 바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스타 2019’를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섰으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A3: 스틸 얼라이브’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장수 인기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개발 초기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게임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올해 지스타2019에 선보인 작품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에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먼저 출격이 예상되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첫 공개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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