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착공 3.8%·건축허가 5.0% 각각 증가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46만1천건으로 전달보다 5.0% 증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년여만에 최대 규모다.
로이터통신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주택경기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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