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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대통령 "마지막 순간까지 지소미아 종료 피하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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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돼도 일본과 안보상 협력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이보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23일 0시에 종료되는 것을 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종료 사태를 피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집권 반환점을 맞아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우리의 안보에서 한미동맹이 핵심이지만 한미일간 안보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