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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소식] 석유공사,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내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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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석유공사 노사, 취약계층에 내복 지원
[울산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 노사는 19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

석유공사는 온누리상품권 1천100만원 상당, 내복 163벌 등을 중구에 전달했다.

중구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경로식당 등 복지시설 13곳에 지원한다.

내의는 동별로 선정한 저소득층 16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2017년과 2018년 겨울에도 각각 2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에 내복을 지원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태화종합시장과 한 자매결연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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