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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공시]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4840억원 규모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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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484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48만4000주다. 신주는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현금 취득한다.

회사 측은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동일인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거래”라며 “금융위원회의 승인 여부에 따라 이 거래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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