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식 |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보장 ▲노동시장의 차별과 격차 해소 ▲사회안전망의 개선과 확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공동 선언에는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민주노동자 시흥연대, 시흥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이 참여했다.
2014년에 발족한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및 노사관계 발전에 관한 사항을 발굴하고 심의·자문하는 협의체로, 노동자·사용자·주민·시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본협의회와 위원 14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임 시장은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오늘 공동 선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