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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노피, 사회책임활동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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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초록산타, 9년 간 헬핑핸즈 등 꾸준한 활동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선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전무이사가 약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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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약의날’ 기념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책임활동 부서의 박선미 전무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노피는 정부, 지차제, NGO, 학회 등 다양한 파트너기관과 함께 만성 희귀난치성 환자 및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는 ▲2004년부터 15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산타’ ▲2011년부터 9년간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 대상으로 독감백신 등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해온 ‘헬핑핸즈’ ▲2011년부터 9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성인 환자들에게 정서적 케어를 지원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초록나무’ ▲2015년부터 5년간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우 응원하는 ‘착한걸음 6분 걷기’ 등이 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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