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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북대 약대 첫 편입학 경쟁률 7.7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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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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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첫 편입학 경쟁률이 7.76대 1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0학년도 약대 편입학 원서 접수' 결과 33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 7.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보면 특별전형인 가군은 7.39대 1, 일반전형인 나군은 8.2대 1이다. 나군은 15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했다.

가군은 지역전형인재 50%(전북지역 고교와 대학 출신)를 적용한 15명을, 모집 외 정원 대상(기초차상위와 재외국민)은 3명을 각각 뽑는다.

먼저 전북지역 고등학교 출신자 전형(7명)에는 52명이 지원해 7.43대 1을, 전북지역 대학 출신자 전형(8명)은 모두 67명이 지원해 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기초 차상위자와 재외국민 3명을 선발하는 전형에는 14명이 몰려 4.67대 1을 기록했다.

전북대는 PEET, 공인영어, 전적 대학 성적을 합산해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특별전형(12월 27일)과 일반전형(내년 1월 3일)으로 진행되며, 1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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