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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만금 영상제 우수작 ‘비응도 하늘과 바다의 조화’. /제공=새만금개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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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2019 새만금 영상제’ 수상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18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개최한다. 이어 같은 달 27일부터 2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후 공항 터미널 등에서도 추가로 전시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시회에서는 드론 촬영 영상 대상 수상작 ‘세계를 향한 길, 새만금’과 드론 사진 최우수작 ‘만경강의 아침’을 포함해 드론 사진 8점과 드론 촬영 영상 20점을 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모습의 새만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새만금을 접하고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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