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B2C 전시장은 14일부터 16일인 현재까지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부스 주변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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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신작 라인업 공개 뿐 아니라 게임 팬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전 출품작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했다. 시연 후에는 각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추는 'RO퀴즈쇼'를 진행했으며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기간 중 상시 운영되고 있는 그라비티의 귀여운 마스코트 '포링 솜사탕' 존과 '포링 인형뽑기'도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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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실제 인형 뽑기 기기를 통해 포링 인형을 뽑는 '포링 인형을 뽑아라' 존에는 항시 50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줄을 섰으며, 귀여운 포링의 모습을 띈 솜사탕 또한 항시 100여 명이 줄을 서 그라비티 부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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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라비티는 지스타에 오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현장 상황을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으며, 16일 토요일 진행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또한 캐릭터 별로 코스프레에 참여한 유저들의 인터뷰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스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남은 기간도 그라비티 부스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 전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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